일본 증시가 미야기현의 강진에 따른 우려에도 불구하고 급등세로 마감했습니다.
닛케이225 지수는 오늘 전날 대비 백77.15 포인트, 1.85 퍼센트 상승한 9천7백68.08로, 토픽스 지수는 12.03포인트 오른 8백53.13으로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일본 증시는 장 초반 지진 우려로 주요 종목들이 하락 출발했지만 지진의 피해가 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상승세로 반전했습니다.
지난 2월 일본의 경상수지 흑자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 늘어난 1조6천4백10억엔을 기록했다는 재무성의 발표도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미츠비시은행은 3.2% 급등했고 패스트리테일링은 7.3% 뛰는 등 대형주들이 실적 개선 기대로 장세를 주도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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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욱 논설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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