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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한강에서 요트를"…시간당 얼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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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시간당 4천 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요트 시설이 문을 엽니다.

토요일인 다음주 16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 '여의도 요트 나루'가 개장합니다.

서울에서는 최초의 종합 요트장인데요, 면적만 2만 7천여 제곱미터로 동시에 90척의 요트가 정박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부산 수영만과 화성 전곡항에 이은 세 번째 규모입니다.

[류경기/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 : 어린이, 청소년, 시민 누구나 여의도에 나오시면 요트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시설이 개장이 됩니다.]

이용 요금은 매우 저렴합니다.

1시간을 기준으로 했을 때, 한 사람에서 세 명까지 탈 수 있는 엔진이 없는 요트는 4천 원, 엔진이 달린 요트는 한 사람당 1만 5천 원으로 최대 6명까지 탈 수 있습니다.

요트 활성화를 위해 요트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탈 수 있도록 어린이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맞춤 요트 교실도 마련되는데요, 이와 함께 한강변을 따라 이동하는 자전거 이용 시민들도 요트에 자전거를 싣고 오갈 수 있도록 1시간 간격으로 '자전거 페리'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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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석면 철거 현장에 대한 점검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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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 보건환경 연구원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함께 오는 15일까지 석면 철거 현장에 대한 점검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대규모 건물 철거가 진행중인 사업장으로 석면 지도를 작성했는지, 석면 비산 방지를 위한 조치를 취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점검 결과 중대한 법규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공사를 중지시키고 관련 법규에 따라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석면 날림 현상이 우려되는 작업장 주변이나 폐기물 반출 장소 등에서 석면 농도를 측정해 일정 농도 이상이 검출되면 공사를 중단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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