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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시 학교 총기 난사…30여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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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내의 한 공립학교에서 현지 시간으로 7일 오전 20대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2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이번 총기 난사 사건으로 학생 12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다쳤으며, 부상자 가운데 4명의 상태가 위중해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할 당시 학교에는 4백여 명의 학생이 있었으며, 범인은 1층의 한 교실에 들어가 수업 중인 학생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범인은 피해 학교 졸업생인 24살 청년으로 밝혀졌으며, 이 청년은 총기를 난사한 뒤 자신의 머리에 총을 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사건이 발생하자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공식 일정을 모두 취소했으며, "무고한 어린 학생들이 살해된 데 대해 말할 수 없는 슬픔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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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애리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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