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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휴업·휴교조치 신중히 판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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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는 '방사능 비'에 따른 학교 휴업에 대해 신중히 판단해 줄 것을 전국 시·도교육청에 요청했습니다.

교과부는 7일 오후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에 공문을 보내 일선 학교가 휴업 또는 휴교를 할 경우 공신력 있는 전문기관의 관련 자료를 참고해 신중히 이뤄지도록 지도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교과부 관계자는 "현재 우리나라의 방사선량은 우려할 수준이 아닌데도 일부 지역에서 휴업하는 학교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경기도에서는 '방사성 비'에 대한 우려로 126개 유치원과 초·중학교가 휴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교육청은 새벽부터 방사성 물질이 섞인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에 따라, 어제 오후 각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장 재량 휴교 또는 단축 수업을 할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전북에서는 5개 학교가 임시휴업을 하고 10개 학교가 단축수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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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석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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