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초 우주인 유리 가가린의 이름을 딴 러시아 소유즈 우주선이 국제우주정거장과의 도킹에 성공했습니다.
'유리 가가린'호로 불리는 '소유즈 TMA-21'은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를 떠난 지 이틀 만인 오늘 우주정거장에 도착했다고 러시아 지상통제센터가 밝혔습니다.
우주선에 타고 있는 러시아인 2명과 미국인 1명 등 우주인 3명은 조금 뒤 에어도크를 열고 우주 정거장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번 비행은 가가린이 1961년 4월 우주선 보스토크 1호를 타고 지구를 한 바퀴 돌고 백8분 만에 귀환한 인류 최초 우주비행을 성공한 지 50년만에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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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욱 논설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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