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화산 문제 논의하기 위한 제2차 남북 전문가회의가 오는 12일 개성에서 개최됩니다.
통일부는 북측이 오늘 오전 판문점 적십자채널을 통해 차기 회의를 12일 개성에서 열자는 우리 측의 제의에 대해 동의한다는 내용의 전통문을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측에서는 수석대표인 유인창 교수 등 1차 회의에 참석한 4명의 전문가가 2차 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이며 북측도 1차 회의 대표단이 그대로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북측의 제안으로 지난달 29일 처음 열린 전문가회의에서 남북은 백두산 화산과 관련한 공동연구 필요성에는 공감했지만 구체적인 합의는 이끌어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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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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