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신예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가 당초 예고된 일정과 달리 한미연합 야외기동훈련인 '독수리 연습'에 불참하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제프 데이비스 미 7함대 공보관은 "로널드 레이건호가 일본 지진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도모다치 작전'을 마치고 차기 임무 수행을 위해 복귀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데이비스 공보관은 "항모의 향후 동선을 밝힐 수는 없다"면서도 "독수리 연습에는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독수리 연습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달 9일 일본 요코스카의 미 7함대 책임구역에 도착한 로널드 레이건호는 같은 달 13일 일본 대지진이 발생하자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와 함께 지진 피해 지역으로 급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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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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