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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요원이 유실물 창고서 신분증 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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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경찰서는 전철역 유실물 관리소에서 신분증 등을 훔쳐 10대 청소년에게 판 혐의로 공익근무요원 21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경의선 문산역에서 근무하면서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6차례에 걸쳐 역 유실물 보관소에 들어온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 14매와 지갑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이 씨는 훔친 신분증 3장을 10대 청소년에서 2, 3만 원을 받고 판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해당 역사의 분실물 보관소는 접수대장과 관리자도 없이 방치돼 있어 이 씨의 접근이 쉬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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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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