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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지금] 콜롬비아 지뢰 희생자 9천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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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약으로 악명 높은 남미의 콜롬비아는 지뢰로 인한 희생자가 많은 나라이기도 합니다.

지뢰의 날을 맞아 콜롬비아에서 특별한 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

세상은 지금,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 한복판 볼리바르 광장에 지뢰 희생자 추모관이 세워졌습니다.

비석처럼 세워진 9천133개의 신발은 지뢰에 팔과 다리를 잃은 희생자들의 것입니다.

이처럼 콜롬비아에 지뢰 희생자가 많은 것은 마약 때문입니다.

마약 갱단이 대마초 재배지를 보호하기 위해 엄청난 양의 대인 지뢰를 심어놓다보니 희생자가 속출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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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폭스 뉴스 생방송에서 남자 앵커가 음식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아이패드의 새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남자 앵커가 직접 느껴보라고 권하자 주저하던 여자 앵커가 조심스레 아이패드를 코로 가져가더니 급기야 혀를 내밀고 핥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만우절에 맞춰 여자 앵커를 골탕 먹이기 위해 제작진이 꾸민 장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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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윌리엄 왕자의 결혼을 기념하기 위해 뉴질랜드에서 발행된 우표입니다.

예비 부부가 함께 찍은 사진을 두 장이 한짝이 되는 우표에 실었습니다.

그런데 낱장으로 사용할 때를 위해 만든 절취선이 공교롭게도 두 커플 사이를 갈라놓고 있습니다.

호사가들은 이 괴상한 우표가 마치 영국 왕실 커플의 행복을 시샘하는 것 같다고 수군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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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범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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