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경찰서는 자신을 퇴출시킨데 앙심을 품고 동업했던 사업가를 흉기로 숨지게 한 혐의로 31살 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한 씨는 이미 지병으로 숨진 아버지와 함께 지난 2004년 6월, 경남 마산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입구에서 중소기업 대표 최 모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현장에는 용의자의 것으로 보이는 혈흔이 발견됐지만 신원이 파악되지 않았지만 최근 한씨 주변에서 살해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덜미가 잡혔습니다.
경찰조사결과 한 씨의 아버지는 최 씨와 함께 지난 2002년 콘크리트 회사를 차렸지만 갈등 때문에 회사에서 쫓겨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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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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