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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딸 "경찰 아빠가 성폭행"…알고보니 '자작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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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검 영월지청은 '친아버지에게서 수년간 성폭행 당했다'는 허위 진술로 경찰관 아버지를 무고한 혐의로 18살 A양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범행을 공모한 A양의 어머니 B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B씨의 지인인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A양 등은 친아버지이자 현직 경찰관인 C씨로부터 2007년부터 최근까지 6차례에 걸쳐 성폭행당했다고 허위 진술해 아버지 C씨를 경찰서에서 직위해제 당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2년전 부모 이혼 후 아버지와 함께 살던 A양은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가 가정생활에 소홀한 것에 대한 불만으로 어머니 등과 함께 자작극을 꾸몄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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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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