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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리비아 공습 참여, 4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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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의 요청에 따라 리비아에 대한 공습수위를 다시 높이기로 했다고 미국 A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미국은 지난 21일 작전지휘권을 나토에 공식 이양한 후 전투기 출격횟수를 줄였으며, 전투기와 토마호크 미사일을 철수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날씨 탓에 다국적군이 리비아군을 효과적으로 공격하지 못해 전황이 나빠지자 나토가 미군에 공습 동참을 요청한 것입니다.

리비아 동부에서는 카다피 친위부대와 반군이 석유 수출항 브레가를 둘러싸고 나흘 째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런가운데 미국과 이집트의 특수 부대가 비밀리에 리비아 반군에 첨단 로켓 등 무기를 제공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 자지라가 전했습니다.

미 국방부도 나토의 요청을 수락해 선더볼트기와 해리어기, 무장헬기를 투입해 지상공격에 나서기로 했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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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라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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