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왕따'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문제인가 봅니다.
왕따 피해자라고 밝힌 한 미국 여학생의 소리없는 외침이 안타까움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로 치면 중학교 2학년에 해당하는 8학년생인 소녀 알리에가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입니다.
마치 영화 러브 액추얼리의 한 장면처럼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자신의 이야기를 적은 종이판을 한 장씩 들어보이며 메시지를 전합니다.
2년 전부터 왕따를 당하고 있다고 고백한 알리에는 욕설을 듣지 않는 날이 거의 없었다며 자신의 처지를 힘들어 했습니다.
매질이나 돌팔매질보다 말 한마디가 사람을 더 다치게 할 수 있다며 알리에는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전 세계 수많은 네티즌들이 소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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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범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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