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밤 11시 20분쯤 제주 한림읍 차귀도 남서쪽 39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129톤급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선박 일부를 태우고 2시간여만에 진화됐으며, 불이 날 당시 배에 선원 27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배 안 침실에서 불이 났다는 선원들의 말을 토대로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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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현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