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에다노 유키오 관방장관이 후쿠시마 제1원전 반경 30km 이내로 설정한 피난 지역을 재설정할 지 검토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에다노 장관은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대기와 토양의 방사선량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정밀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언론은 에다노 장관의 이런 발언이 방사선량 측정 결과에 따라 기존에 설정된 피난 구역이 적절한지 재검토할 방침을 분명히 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원전 반경 20~30km 구역에서는 생활 물자 부족 등으로 장기간 옥내 생활이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남정민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