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1일 동일본 강진으로 발생한 쓰나미가 물러가면서 가정집을 비롯한 온갖 건물 잔해들이 일본 동쪽 태평양 상을 떠돌고 있는데요, 바다를 떠도는 집을 지키고 있던 개 한 마리가 극적으로 구출됐습니다.
쓰나미가 덮친 지 무려 3주만입니다.
부유물 속에 있는 가정집 지붕 위에서 개가 발견되자 헬기가 출동해 구조대원이 직접 내려가 개를 무사히 구조해냅니다.
3주 동안이나 바다 위를 떠돌았는데도 구조된 개는 비교적 건강한 상태라고 합니다.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