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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잘내면 신용등급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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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국민연금 같은 준조세 성격의 공공요금을 꼬박꼬박 내면 개인 신용등급 평가에 가점을 받게 되며, 서민금융 상품 대출 요건도 개선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방안을 이번주 발표하는 '서민금융 기반강화 대책'에 포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개인 신용등급 평가에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전기요금 등의 납부실적을 반영하기로 하고 관계 기관과 정보 제공에 대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공공요금을 꾸준히 냈다면 신용등급이 낮은 사람은 등급 평가에 가점을 받고, 등급이 아예 없다면 은행대출이 가능한 5등급 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햇살론, 미소금융 등 서민금융 상품 대출 요건도 완화돼, 소득 대비 한도, 즉 DTI 내에서 대출이 이뤄지는 햇살론의 경우 소득의 인정 범위가 비급여소득 등으로 넓어집니다.

또 신용등급 평가 항목의 공개 범위도 확대하고, 금융기관 창구에서의 신용등급 조회는 횟수와 무관하게 등급 산정에 영향을 주지 않게 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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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애리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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