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훙차이 북한 주재 중국대사가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북-중 경제협력 벨트인 연변 조선족자치주와 북한의 라선, 청진을 잇달아 방문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류 대사가 라선특별시와 청진을 방문해 항구와 수산물 가공공장 등을 둘러보고 북한 현지 간부들과 만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습니다.
류 대사의 이번 방문은 최근 북-중 경협을 담당하는 북한 인사들이 북한 접경인 지린성과 중국 상무부를 방문한 직후 이뤄진 것으로, 중국의 훈춘·투먼과 북한의 라선·청진을 잇는 두만강 경협벨트 건설에 속도를 내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과 중국은 지난해 12월 베이징에서 라선특구 합작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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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범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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