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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부근 시신 5일 만에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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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찰이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부근에서 발견하고도 방사선량 수치가 높다는 이유로 부근에 놔뒀던 시신을 5일 만에 수습했다고 교도통신이 1일 보도했다.

후쿠시마현 경찰은 지난달 27일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5km 떨어진 오쿠마초(大熊町)에서 발견한 남성의 시신을 이날 미나미소마(南相馬)시의 시신안치소로 옮겼다. 사망자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5일 전에는 시신을 발견하고도 방사선량이 높다는 이유로 부근 건물 안으로 옮겨 놓는데 그쳤었다. 하지만 1일에는 1m 떨어진 곳에서 측정한 방사선량이 시간당 5μ㏜(마이크로시버트)로 후생노동성이 밝힌 기준치(시간당 10μ㏜)를 밑돌아 시신을 수습할 수 있었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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