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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모협회 '승부조작' 선수·지도자 23명 '추방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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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모계를 뒤집어놓은 '승부조작' 파문에 가담한 선수, 지도자가 23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스모협회는 임시 이사회를 열고 특별조사위원회가 승부 조작에 가담했다고 지목한 선수 21명과 지도자 2명에게 은퇴 권고 조치나 2년간 출장 정치 처분하는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또 지도자 17명에게도 등급 격하 등의 방법으로 감독 책임을 물었고, 스모협회 이사 가운데 3명은 제자가 승부 조작에 관여한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일본 스모협회가 승부 조작을 인정하고 책임자를 처분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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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형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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