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한 주 간의 문화계 소식 전해드리는 금요터치입니다.
먼저, 상영 영화 순위입니다.
아카데미 영화상 4관왕에 빛나는 킹스스피치가 1위로 올라섰습니다.
그 뒤를 '월드 인베이젼'과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가 잇고 있습니다.
이번 주 개봉 영화입니다.
'위험한 상견례'와 '고백', 그리고 '줄리아의 눈' 개봉 예정인데요.
이 중에서 '위험한 상견례' 보시겠습니다.
경상도 여자와 전라도 남자가 집안의 반대를 뚫고 결혼하기까지의 해프닝을 코믹하게 그린 영화입니다.
1980년대 말이 배경으로, 그 시대의 패션과 유행가를 통해 당시 분위기를 잘 살렸습니다.
이번주 공연 정보입니다.
연극 '아내들의 외출', 그리고 '교향악축제', 뮤지컬 '빨래' 가운데 '뮤지컬 빨래' 보시겠습니다.
하늘과 맞닿은 서울 작은 달동네에 사는 가난한 소시민들의 정겨운 인생살이를 노래합니다.
옥상에서 빨래를 하면서 서로에게 마음을 열게 된 강원도 아가씨 나영과 몽골청년 솔롱고를 통해 저마다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시 소식입니다.
'김종학 전'과 '마술을 부리는 별자리', '카쉬전' 가운데 '김종학 전' 보시겠습니다.
설악산 화가로 불리는 김종학의 60여 년 작품생활을 돌아보는 회고전입니다.
화면 가득 원색 꽃들로 장식한 봄과 여름 숲, 오색의 산 곳곳에 가득한 가을 들꽃, 파란 하늘과 맞닿은 신비로운 겨울 산을 담은 작품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