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축구대표팀의 정대세 선수가 대지진으로 피해를 본 재일동포들을 위해 100만 엔을 성금으로 내놓았다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전했습니다.
정대세는 조선신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현지에 가서 피해를 본 동포를 지원하고 싶은 심정"이라며 "고통을 겪는 동포들과 아픔을 공유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또 "피해를 본 동포들에게 힘이 될 심정으로 더욱 분발하겠다"며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 드리면 그만큼 동포들에게 힘을 안겨주는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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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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