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에 대한 다국적군의 공습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카다피 원수는 마지막까지 리비아에 남을 것"이라고 이브라힘 리비아 정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이브라힘 대변인은 "카다피와 아들들이 리비아에 머물고 있다면서, 아직까지 모든 전선에서 자신들이 더 강한 상태"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브라힘 대변인은 특히 카디피의 핵심 측근이었다가 영국으로 망명한 쿠사 외무장관과 관련해 "카다피 정권은 몇몇 개인에게 의존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영국과 프랑스 등 서방 주요 나라들은 쿠사 장관의 망명이 카다피 체제의 붕괴가 임박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면서 후속 이탈자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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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형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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