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서 누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인공 방사성 물질이 중국 18개 지역에서 검출됐습니다.
중국 정부는 상하이시와 톈진시, 산시성, 지린성, 광둥성, 쓰촨성 등 18개 지역의 일부 검측 지점에서 요오드-131이 미량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6일 헤이룽장 일부 지점에서 처음 요오드-131이 검출된 이후 방사성 물질이 발견된 곳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은 그러나 인공 방사성 물질이 방출하는 방사선은 암석, 토양, 태양 등에서 자연적으로 나오는 방사선량의 10만 분의 1에 불과해 인체나 환경에 영향을 줄 수준은 전혀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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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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