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공우주국 NASA가 어제(30일) 태양과 가장 가까운 행성인 '수성'을 처음으로 근접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에는 수성의 남극 등 남반구의 모습이 자세하게 담겨 있는데요, 29일(현지시간) 수성 궤도를 돌고 있던 무인 수성 탐사선 메신저호가 찍은 사진으로 인류가 직접 제작한 우주선이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수성 궤도를 돌며 근접 촬영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메신저호는 2004년 8월 여정을 시작해 지난 18일 수성궤도에 진입했습니다.
앞으로 적어도 1년 이상 수성 궤도에 머물면서 7만 5,000개의 사진을 촬영하며 다음달 4일부터는 본격적인 탐사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태양계의 1호 행성, 수성의 모습 함께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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