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반정부군이 반군 내 알-카에다 등 테러단체 조직원의 존재 가능성을 언급한 나토군 사령관의 발언을 정면 반박했습니다.
리비아 반군 대변인은 벵가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알-카에다 등 테러단체의 문화가 자신들의 문화와 다르기 때문에 리비아에는 그런 단체가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앞서 제임스 나토 사령관은 미국 상원에 출석해 "정보에 따르면 리비아 반군 가운데 알-카에다나 헤즈볼라 조직원이 있을 수 있다는 징후가 보였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반정부군은 한편 카다피 원수의 고향 시르테까지 진격했다가 패퇴한 것과 관련해, 리비아 정부가 3천2백여 명의 중무장한 차드 출신 용병을 동원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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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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