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는 이란인이 자국에서 간첩 행위를 했다며 이에 대한 항의 차원에서 이란 주재 대사를 본국으로 소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쿠웨이트 외무장관은 현지 언론을 통해 이같이 언급한 뒤 간첩 행위와 연관된 이란 외교관이 있을 경우 강제 추방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쿠웨이트 법원은 앞서 29일 이란 혁명수비대에 자국의 핵심 군사 정보를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이란인 2명과 자국민 1명 등 3명에 대해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그러나 이란은 쿠웨이트에서 이란 간첩조직이 활동했다는 주장은 거짓이며 근거 없는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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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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