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경찰청은 울산 봉대산 연쇄 방화와 관련해 결정적인 제보를 보고 하지 않은 담당 경찰관을 대기발령 조치했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연쇄 방화범의 모습이 담긴 CCTV를 제보받았지만 이를 상부에 보고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지난 25일 10년 동안 100여 차례에 걸쳐 불을 지른 이른바 '봉대산 불다람쥐'를 붙잡았다고 발표했지만 한 시민의 결정적인 협조 사실을 밝히지 않은 것이 뒤늦게 드러나 물의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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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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