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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이용대 메신저 여성 지인이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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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경찰서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씨의 메신저를 해킹한 혐의로 이씨의 친구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중순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자신이 우연히 알게된 이씨의 메신저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메신저에 접속해 이씨의 친구로 등록된 여성들에게 46차례에 걸쳐 쪽지를 보내고 인터넷 전화를 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4년가량 이씨와 가깝게 지냈고 이씨가 다른 여성들과 친하게 지낸 것을 질투해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씨는 A씨를 처벌하지 말아 달라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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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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