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구 합참의장은 "이달초 발표한 국방개혁안을 수정하고 보완해 오는 6월까지 새로운 국방개혁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의장은 오늘 오후 국방부 대강당에서 열린 국방개혁 307계획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힌 뒤 상부지휘구조 개편안을 군 간부 400여명에게 설명했습니다.
한 의장은 특히 "각군 총장에게 군령권이 주어지면 제일의 관심이 작전지휘가 될 것이고, 지휘관이 작전문제에 몰입하게 되면 전투형 군대 양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우물안 개구리 고사를 인용하며 "자기가 처한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야 더 큰 세상을 볼 수 있다"며 "합동성과 통합성이 강화되는 제도로 변화되는 것이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오늘 설명회에서는 애초 질의응답도 계획돼 있었지만 설명이 예정보다 길어져 시간관계상 생략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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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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