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상반기 중 남산순환도로 노선에 전기버스 5대를 추가 도입해 해당 노선을 다니는 버스 14대를 모두 전기버스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남산에는 지난해 말 친환경차량 보급 대표사업으로 전기버스 5대가 도입됐으며, 이후 4대가 추가돼 총 9대가 운행 중입니다.
서울시는 또 여의도와 강남 등 운행거리 20㎞ 이하 단거리 노선을 시작으로 2014년까지 총 377대의 전기버스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남산순환도로를 운행 중인 전기버스는 하루 평균 2천여 명이 이용해 개통 100일 만에 승객 15만 명을 넘기는 등 남산의 명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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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