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30일 오전 김의석 감독을 신임 영화진흥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정병국 문화부 장관은 임명장 수여식에서 김 위원장에게 "한국 영화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그동안 불거졌던 영화계의 신구와 좌우갈등이 없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영화감독 출신으로 현재 영화계 갈등과 현안을 잘 파악하고 있어 위원장에 임명된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한국 영화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영화 '결혼이야기', '북경반점' 등을 연출했고, 지난해 11월부터 영진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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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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