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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회의 참가국, "카다피 퇴진" 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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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서 서방 주요 국가와 국제기구 대표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리비아 콘퍼런스´에서 참석자들은 카다피 정권이 합법성을 상실했기 때문에 즉각 퇴진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 비행금지구역 운용과 인도주의적 지원 등 유엔 결의가 제대로 이행되도록 외교적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과 헤이그 영국 외교장관, 쥐페 프랑스 외교장관 등 30여개국 대표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등 모두 40 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아울러 카다피 축출 이후 리비아가 새로운 정치질서를 이뤄나가도록 지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아랍 국가들을 포함해 각국의 고위 인사들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리비아 사태에 어떻게 대응해 나갈지 정치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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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욱 논설위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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