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는 리비아에 대한 서방의 군사작전 과정에 미국이 부담한 전쟁비용은 지금까지 약 5억5천만 달러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의 케슬러 대변인은 이메일을 통해 배포한 성명에서 이렇게 집계하고 이 비용의 대부분을 토마호크 미사일과 공습에 쓰인 폭탄이 차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리비아의 군사작전 지휘권을 나토에서 가져가기로 함에 따라 앞으로 미국의 리비아 전비는 급격히 줄어 3주 동안 지출될 비용은 대략 4천만달러로 추산된다고 미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또 리비아 군사작전이 계속된다고 가정해도 미국의 리비아전 지출전비는 한달에 4천만달러 수준에 머물 것이라고 국방부는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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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욱 논설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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