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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여교사 미귀가 신고…해프닝으로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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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경기도 화성에서 20대 여교사가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겼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과 관련해 가족과의 갈등에서 빚어진 해프닝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여교사 이모씨가 집을 나간지 27일 만인 지난 28일 부산에서 주민등록증을 발급받고 통장을 만드는 장면이 CCTV에 잡히는 등 소재가 확인돼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종결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4월 학교에 휴직계를 낸 뒤 이번 학기 복직 여부를 놓고 부모와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도 화성시에 사는 이씨는 지난 1일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겼고 부모가 다음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47명의 전담반을 꾸리고 4일부터 전단 1만6천부를 전국에 배포한 데 이어 연인원 3천2백여 명을 동원해 1천2백여 곳을 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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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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