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마약성분이 든 중국산 진통제를 밀반입해 유통시킨 혐의로 51살 박모 씨 등 중국인 1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마약 성분이 들어있는 진통제 2만 여정을 중국에서 들여와 국내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장시간 마작 도박을 하는 중국인들이 주로 이 진통제를 투약했고, 최근엔 내국인에게까지 확산되는 추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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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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