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를 앞두거나 이미 은퇴한 50대 이상 중·고령자 10명 가운데 7명은 노후 준비를 전혀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연금 연구원이 최근에 공개한 2009년 중고령자 보고서에 따르면 노후 대비 생활비를 준비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전체의 68%나 됐습니다.
응답자들은 노후에 필요한 최소 생활비를 부부 기준 월 평균 121만 5천원, 개인 기준 76만 3천원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50대 이하에서도 절반 이상이 노후 준비를 하고 있지 않다며 우리 나라 중고령자들의 노후 준비가 미흡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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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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