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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석탄공업대회 개최…증산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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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늘 인민문화궁전에서 석탄공업대회를 열었다고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이 전했습니다.

오늘 대회에서 로두철 부총리는 보고를 통해 "탄광의 현대화, 과학화를 다그쳐 새로운 석탄생산능력조성과 물질·기술적 토대 축성사업에 큰 힘을 넣어 최고의 생산연도 수준을 돌파해야 할 중대한 과업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대적인 탐사수단과 앞선 작업방법을 받아들여 탐사속도와 효율을 더욱 높이고 석탄생산량을 늘려나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이 석탄공업대회를 개최한 것은 전력난이 심각한 데다 석탄 수출을 통해 외화를 벌어들여야 하는 상황에서 석탄분야 종사자들을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대회에는 최영림 내각총리,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전병호 내각 정치국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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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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