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앞바다의 방사성 요오드 오염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일본 원자력안전보안원은 어제 오후 2시에 채취한 해수에서 기준치의 1850배에 달하는 방사능 요오드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틀전에 검출된 1250배를 크게 웃도는 수치여서 해양오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도쿄전력 측은 일단 원자로 건물 지하에 고여있는 냉각수 배수 작업을 중단하고, 원인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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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식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