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 111명 가운데 50여 명이 추가 철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와 벵가지에 머물던 대우건설 소속 한국인 근로자 51명 가운데 필수인력을 제외한 37명이 이번 주말과 다음주 초 선박과 육로를 이용해 철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우건설 근로자들의 철수에 다른 교민 10여 명과 제3국 근로자 275명이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리비아 현지에서 철수할 우리 국민은 50여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이번 철수가 이뤄지면 리비아에는 우리 국민 60여 명만 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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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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