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는 최근 일주일 동안 시리아의 반정부 시위로 적어도 55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앰네스티는 "보안군이 시리아의 남부 다라 지역 인근 주민들에게 다시 발포를 시작했고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시위 참가자를 체포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앞서 시리아 정부는 사망자가 34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시리아 시민들이 '존엄의 날'로 선포한 25일 시위 중심지인 다라에선 5만 명이 무슬림 금요예배가 끝난 뒤 거리로 몰려나와 자유와 개혁을 외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김지성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