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카다피 반정부 세력의 구심인 '국가평의회'를 긍정적으포 평가하며, 정치적 실체로 인정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크레츠 주리비아 미국 대사는 "미국은 리비아 반정부 세력과 일상적인 접촉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들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크레츠 대사는 하지만 국가평의회를 프랑스와 같이 정치적 실체로 인정하는 문제는 "법적인 문제들이 있다"며 신중한 태도를 취했습니다.
국가평의회를 정부로서의 실체로 인정하는 것은 카다피 체제가 무너질 경우, 이 단체가 리비아를 대표하는 합법적 정부로 인정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정성엽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