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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서 6.8 강진…최소 7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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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과 라오스 국경 지대 근처의 미얀마 산악지역에서 24일 리히터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해 현재까지 최소 75명이 숨지고 100명 넘게 다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 지질조사국은 현지 시각으로 어젯밤 8시 25분쯤 미얀마 동북부 산악지대의 지하 10㎞ 지점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진앙지에서 8백 킬로미터 넘게 떨어진 태국 방콕과 베트남 하노이 등에서도 강진이 느껴져 고층 건물에 거주하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미얀마에는 1천여 명의 교민들이 거주하고 있지만 대부분 진앙지와 멀리 떨어져 있는 양곤 지역에 살고 있어 교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진 지역에는 5에서 6규모의 여진이 56차례나 발생했으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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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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