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달 5일 표류해 남하한 북한 주민 31명 가운데 귀순자 4명을 제외한 27명을 모레 오후 서해 해상을 통해 송환하기로 했습니다.
통일부는 서해 기상상태가 주말에 좋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늘 오후 판문점 적십자 채널을 통해 북측에 이같은 내용의 구두 통지문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주 서해상으로 송환될 예정이었지만, 이들이 타고 온 선박이 고장나면서 송환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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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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