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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박지원, 위선적인 말 해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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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천안함 침몰 원인과 관련해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위선적인 말을 해선 안 된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천안함 사건을 매듭짓는 일은 북한의 사과에 달렸다고 지적한 뒤, 박 원내대표와 민주당이 북한의 사과 거부를 정당화시켜주는 경망한 언동을 해선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어, 민주당 입장대로 천안함 장병들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사고로 희생된 것이라면 이들을 현충원에 모셔 추모할 수 없는 것 아니냐고 반문하기도 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와 관련해선 원전 정책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은 매우 경박한 반응이라면서, 지금은 안전성 확보에 주력해야 할 때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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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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