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인의 연인'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세상을 떠난 지 하루 만에 오랜 친구 마이클 잭슨이 묻힌 미 LA 공원묘지에서 영원히 잠들었습니다.
장례식은 당초 이번 주말쯤 열릴 것이란 보도가 있었지만 예상보다 훨씬 빠른 타계 하룻만에 전격적으로 치러졌습니다.
테일러의 시신은 현지 시각으로 어제 오후 LA 북쪽 글렌데일의 포리스트 론 공원묘지에 가족과 가까운 친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안장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마이클 잭슨은 지난 2009년 같은 묘역에 안장됐었고 이 밖에도 클라크 게이블과 진 할로우 등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의 묘지가 있습니다.
테일러는 오랫동안 앓아온 울혈성 심부전증으로 LA의 한 병원에서 치료받다 그제 79세의 나이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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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욱 논설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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