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곧 북한을 방문할 계획이라는 사실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마크 토너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카터 전 대통령의 다음달 방북 추진과 관련해 "국무부도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토너 부대변인은 "카터 전 대통령이 사적인 자격으로 북한을 방문할 것"이라면서 "어떤 공식적인 메시지도 갖고 가는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다음달 중 코피 아난 전 유엔사무총장과 메리 로빈슨 전 아일랜드 대통령 등 전직 국가수반 모임인 엘더스 그룹 멤버들과 함께 방북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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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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