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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지하철서 성추행하다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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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지하철수사대는 술에 취해 지하철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43살 추 모 경사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추 경사는 지난 17일 저녁 사당역 방향으로 가던 지하철 2호선 전동차 안에서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에서 추 경사는 집에 좋지 않은 일이 있어 역삼역 부근에서 혼자 술을 마셨고, 술에 취해 해당 사실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추 경사를 대기 발령 조치하고, 형사 처벌과 별개로 징계를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추 경사는 전동차에 있던 시민의 신고로 지하철수사대에 의해 지하철 2호선 서초역에서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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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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