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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늘어난 일자리 절반은 보건복지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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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기준으로 보건복지산업 취업자 수는 전년보다 22만 6천명이 늘었고, 이는 같은 기간 전체 산업 취업자 수 증가분인 45만5천명의 절반에 해당한다고 보건복지부가 밝혔습니다.

보육시설운영업의 종사자 수가 4만3천639명 늘어 증가 폭이 가장 컸고, 기타 비거주복지서비스업이 2만5천84명, 노인요양복지시설운영업이 2만4천989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고용형태를 보면 보건복지 일자리 197만여 명 가운데 상용근로자는 123만1천명으로 전년 말에 비해 9만7천명이 늘었고, 자영업자는 34만7천명으로 4.6% 증가했습니다.

임시 및 일용근로자는 12만8천명에서 16만9천명으로 31.3%, 파견근로자는 5만 천명에서 7만8천명으로 53.2% 늘었습니다.

다만 보건복지 관련 산업 전체의 상용근로자 비율은 64.5%로 전체산업 평균인 60.9%를 웃돌았고, 임시·일용직 비율은 8.9%로 전체산업 평균인 13.2%에 비해 낮아 고용 안정성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복지부는 내년까지 보건의료 시장 확대, 복지 수요 증가 등으로 26만개의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신규 서비스 제도화 등을 통해 7만여개의 일자리를 추가로 창출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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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구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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