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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전 안전위원장 "1호기가 가장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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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제1원전 1에서 6호기 가운데 1호기가 가장 위험하다고 마다라메 일본 원자력 안전위원회 위원장이 밝혔습니다.

마다라메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수소폭발한 1호기의 핵연료가 녹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 2호기나 3호기에 비해 가장 위험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원자로 내부의 온도와 압력이 정상치 이상 계속 상승하는 등 위험한 상황에 처해있기 때문에 압력용기의 증기방출 밸브를 열어 원자로의 파괴를 막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사선 수치는 2호기가 가장 강해 지난 18일 오전 정상치의 5백배인 한시간당 5백 밀리 시버트의 방사선량이 측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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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태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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